검색결과
  • 노모의 어깨뼈·손가락·발목에 통증

    올해 52세 된 어머님이 7개월 전 누웠다 일어나면서 갑자기 왼쪽 어깨뼈에 이상이 생겼습니다. 최근에는 오른쪽 손가락 2개와 발목까지도 저려오고 있습니다 .신경과에서 고혈압이라는

    중앙일보

    1974.11.28 00:00

  • (245)표고버섯은 제암 효능이 있다.

    최근 「이탈리아」 「플로렌스」에는 세계의 저명한 암 학자 6천5백여명이 모여『암과 인류의 장래』에 대해서 숙의했는데 그 결론은 지극히 비관적이다. 가까운 장래에 암의 횡포로부터 인

    중앙일보

    1974.11.19 00:00

  • (238)어지럽다고 꼭 빈혈은 아니다.

    그저 어지럽거나 가슴이 뛰고 기운이 없으면 흔히 빈혈이라고 생각한다.『선생님, 어지럽고 기운이 없으니 빈혈인 것 같습니다. 피 주사를 좀 놓아 주셔요.』아무리 면밀하게 진찰해보고

    중앙일보

    1974.11.11 00:00

  • 늦가을의 건강관리

    연중 가장 쾌적한 계절인 가을에는 비교적 질병이 적은 편이다. 그러나 기후의 변화, 특히 밤과 낮의 심한 기온 차가 심한 요즘에는 감기를 비롯한 각종 가을철 질병이 우리의 건강을

    중앙일보

    1974.10.19 00:00

  • 한국 농촌의 평균 지병율 16.6% WHO 기준보다 3∼5배|도로공사 자매부락 진료조사서 밝혀져

    우리나라 일부 농촌의 평균 유병율이 16.6%나 되어 WHO기준 국민 유병율 3∼5%보다3∼5배 높다는 상병 보고가 나왔다. 또 질병에 걸리지 않은 농민도 대부분 질병의 전 단계인

    중앙일보

    1974.09.12 00:00

  • (117)-후두통이 꼭 고혈압 아니다

    나이가 들면 누구나 적어도 한번쯤은 공포에 떠는 병이 있다. 암과 고혈압이 바로 그것이다. 특히 고혈압에 대해서는 지나치게 극성이라고 할 정도다. 물론 질병에 대해서 그토록 관심을

    중앙일보

    1974.06.07 00:00

  • 피임약 부작용의 최근연구 구미

    피임약 복용에 부작용이 따른다는 의학연구는 피임약이 판매되기 시작한 1960년이후 몇라례 발표되었던 보고이다. 그런데 최근 두달간 영국·미국·「헝가리」등에서는 어느때보다도 많은 피

    중앙일보

    1974.06.04 00:00

  • (102)뻐근한 어깨는 동맥경화의 신호

    젊은 사람이건 늙은 사람이건 어깨가 뻐근하면 불쾌하기 그지없다. 어깨가 뻐근한 느낌은 아픈 것과는 다르다. 일반적으로 어깨의 통증은 어깨관절 주위의 직접적인 질환을 뜻한다. 그러나

    중앙일보

    1974.05.21 00:00

  • (97)성인병엔 초란이 좋다

    전지전능한 것처럼 군림하는 현대의학도 어쩌지 못하는 질병의 무리가 있다. 암을 비롯해서 고혈압·동맥경화증·뇌일혈·심근경색증·당뇨병·신경통 등이 바로 그것이다. 겨우 나타나는 증상을

    중앙일보

    1974.05.15 00:00

  • (79)|저혈압엔 마른 수건 마사지가 좋다

    흔히 혈압이라고 하면 고혈압을 연상한다. 그 만큼 나이가 들면서 치솟는 혈압이 주로 문제를 일으키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반듯이 고혈압만이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다. 어떤 의미에

    중앙일보

    1974.04.24 00:00

  • (74) 통풍은 미식가에 많다

    통풍은 우리에게 퍽 낯선 병명이다. 그러나 의외로 도시의 중년층에 많다. 특히 최근 생활수준이 높아지고 식탁이 풍성해지면서 통풍 환자가 부쩍 늘어나고 있어 이 병도 고혈압이나 당뇨

    중앙일보

    1974.04.18 00:00

  • (62)메스껍고 구역질이 난다

    환자 『속이 메슥메슥하고 구역질이 날것 같아 아주 불편합니다.』 의사 『언제부터 그러한 증상이 나타나셨는지요.』 환자 『정확히 기억할 수 없습니다만 열흘쯤 되는 것 같은데요.』 의

    중앙일보

    1974.04.03 00:00

  • 건강 365일 (6)|심장보다는 신장이 더 문제

    심장과 콩팥 (신)은 둘 다 현대 의학의 상징인양 떠들썩했던 장기 이식으로 일반에게 비교적 널리 알려져 있다. 그러나 대부분 심장에 대해서는 건강법이나 주의 사항을 제법 잘 알고

    중앙일보

    1974.04.01 00:00

  • 혈압정비는 꼭 필요하다

    환자=『1년에 서너 번은 혈압을「체크」해보는데요, 매번 의사로부터 혈압이 높다는 선고를 받곤 합니다. 고혈압이라는 거지요.』 의사=『언제부터 혈압이 높다는 말씀을 들으셨습니까?』

    중앙일보

    1974.03.01 00:00

  • (14)머리가 아프다

    일생 살아가는 동안 한번도 두통을 경험하지 않은 사람은 아마 없을 것이다. 두통은 가장 보편적인 증상인 동시에 하나의 질병으로 취급된다. 두통처럼 숱한 원인을 지닌 증상도 없을 것

    중앙일보

    1974.02.06 00:00

  • 겨울철 질병은 예고 없이 습격한다

    어느 때나 마찬가지긴 하지만 특히 기온이 급강하하는 겨울철이 되면 종합병원 응급실의 의사들은 모두 바짝 긴장한다. 겨울철에는 의식을 잃은 채 갑자기 쓰러진 중년기 이후의 사람들이

    중앙일보

    1974.01.23 00:00

  • 임신중독증과 식이요법|배병주·김지화씨 공동연구

    임신중이나 출산 후에 고혈압·단백뇨·부종 등의 증상이 생기고 경련·혼수상태에서 사망에 이르기도 하는 임신중독증은 우리나라의 경우 10%이상의 발생빈도를 갖는 무서운 증세이다. 배병

    중앙일보

    1973.11.29 00:00

  • (45)강정식품 "표고버섯"

    갖가지 성인병의 위협으로 단명을 재촉 받는 현대인들에게 안성맞춤인 식품은 어떤 것일까. 두말할 나위도 없이 우수 단백질이 풍부하면서도「칼로리」가 낮고 혈압을 조절하며 세포의 활동력

    중앙일보

    1973.10.01 00:00

  • (35)당뇨병

    『당뇨병 조기치료, 우리들의 장수비결』-재작년 세계보건기구(WHO)가 세계보건 일에 내건「슬로건」이다. 마치 전염병처럼 늘어나기만 하는 당뇨병 환자들에 대한 대책을 어떻게 세우느냐

    중앙일보

    1973.07.21 00:00

  • (11)고혈압과 식이요법|후두통·잦은 피로·무력감 증상

    건강문제를 생각할 때 사람들은 으레 혈압을 연상한다. 그래서 혈압이 높다는 의사의 선고를 마치 시한폭탄을 안겨주는 것처럼 생각하기도 한다. 사실 혈압은 살아있다는 객관적인 증거이며

    중앙일보

    1973.03.13 00:00

  • 소화 성 궤양|원인 증상 치료|이장규 박사에 알아본다

    요즘 같은 초가을의 기후는 기온과 습도가 우리가 생활하기에 알맞아 질병이 적은 계절이지만 평소 궤양성체질인 사람은 그 증세가 악화되는 계절이다. 더구나 추석명절에는 폭음·폭 식을

    중앙일보

    1972.09.26 00:00

  • (65)|여름철 식탁의「포인트」|무더위를 이기는 주부들의 지혜

    날씨가 무더워지면 우리의 몸은 생리적으로 균형과 조화가 깨지기 마련이다. 각 장기의 세포도 더위에 지치기 때문이다. 입맛이 떨어지고 기력이 없으며 만사가 귀찮기 만한 증상들은 여름

    중앙일보

    1972.07.12 00:00

  • (57)패류

    여름철 식탁의 주인공은 싱싱한 채소 류 와 해산물이다. 해산물 중에서 전복을 비롯한 소라·바지락·대합·고막·게 등 패류는 여름 식품 중 영양가·맛·모양·색깔 등이 뛰어난다. 특히

    중앙일보

    1972.06.08 00:00

  • "당신의 심장의 당신의 건강"|「보건의 날」에 살펴본 그 질환과 예방

    『당신의 심장은 당신의 건강』-이는 WHO가 4월7일 세계보건의 날에 내건 「슬로건」이다. 보사부도 4월을 보건의 달로 선정, 심장병에 대한 여러 가지 계몽사업을 벌이는 한편 약의

    중앙일보

    1972.04.06 00:00